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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모바일앱 깔았어요~! 티스토리 모바일 블로깅을 시작해볼까하고 앱을 깔았어요~ 모바일로 쓴글은 모바일앱으로만 웹으로 쓴글은 웹으로만 수정 가능한가봐요. 블로깅을 꾸준히 하려면 쓰기 쉬운 환경을 먼저 만드는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기존에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티스토리도 좀 키워보고 싶은 욕심. 하나에 집중하는게 좋을것도 같지만 아직 블로깅을 배워보는 단계라 욕심버리고 하나씩 익혀보려고 해요
홈베이킹의 즐거움 간만에 홈베이킹. 준비하는 과정도 즐겁네요. 스폰지케익은 직접 굽는게 아직도 어려워요그래서 그냥 시판 스폰지케익을 샀어요 ㅎㅎ맛은 아마 있을것 같은데근데 이게 홈베이킹이라고 불러야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허허
슬럼프 극복하는 방법 슬럼프라는 단어는 참 애매한 것 같아요. 일이 잘 안풀릴 때나 스스로의 게으름이 한심하게 느껴질 때도보통 슬럼프라는 단어를 쓰곤 하지만,어쩐지 함부로 쓰면 핑계처럼 느껴져서 쓰기가 조심스럽습니다.괜히 스스로에게 딱지 붙이는 것 같기도 같구요. 누구나 슬럼프를 격는 시기가 있다고 봅니다. 넓게 보면 사춘기 방황이나 갑자기 찾아오는 우울감도 어쩌면 슬럼프의 일종 아닐까요? 보통 축 처지거나 성과가 안좋으면 더 열심히 하려고 맘 먹지만슬럼프 상태에서 열심히 하려고 애쓰는 건 오히려 역효과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열심히 하려는 압박감이 더 슬럼프 상태를 악화시키는 요소가 된다고 해요. 슬럼프에 빠지는 것은 스스로를 실패자로 여기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스스로 실패자다 혹은 실수가 잦다 실력이 떨어졌다이렇게 한번 멘..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동영상이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동영상이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제 지인분 중에서 법륜스님 동영상 한번 들어보라고 추천해주신 것을 계기로 이따끔씩 즉문즉설 동영상을 듣고 있습니다. 평소에 컴퓨터 작업할때는 가요나 재즈, 때론 애니송을 배경음악으로 틀어놓고 작업하곤 하는데 가끔 기운이 좀 쳐진다든지 별로 머리쓰지 않는 단순작업을 해야할 때는 법륜스님 즉문즉설을 배경음악 틀어놓고 그냥 듣습니다. 자동 반복 재생이 되기 때문에 듣던게 또 나와서 또 듣곤 하는데 신기하게도 법륜스님 말슴이 자꾸 들어도 별로 질리지 않고 오히려 여러번 들어서 그런지 더 이해가 잘 되기도 하고 그래요 멍하니 듣다보면 꼭 나한테 하는 말씀처럼 뜨끔하기도 하고 정말 어떻게 그런식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감탄하기도 하고 참 좋은 이야기다 싶어요. 심..
티스토리 블로그 다시 써볼까 합니다. 요즘 처럼 블로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적이 없는 것 같네요 ㅎㅎ다시 블로깅을 제대로 시작해보는 중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그동안 완전히 잊고 있었는데너무 오래 묵혀놓아서 거미줄이 잔뜩 쳐졌네요 ;ㅂ; 이제 먼지 거둬내고 써보려고 해요.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기 마련 최근 두달 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나쁜 일이 연달아 덮쳐서 한때 스트레스로 미쳐버릴 것 같았지만디 지나고 나니 또 좋은 일도 연거푸 생기기도 하네요. 이래서 사람은 고통을 참고 견뎌내야 하나봐요.좀만 참으면 지금 이 느낌처럼 그때 내가 아팠었나 기억도 안날 만큼 기쁜 날이 오기도 하니까요. 솔로몬의 반지에 이런 말이 써있다고 하죠.'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최근들어 몸과 마음이 힘들 때 그 말이 참 위안이 되곤 했습니다. 이 문구는 슬플 때 그 슬픔이 가시도록 도와주고기쁠 때는 너무 자만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마법의 글귀지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슬퍼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그 글귀에 위안 받으시길 바랍니다.
취향의 변화 나이를 먹에 감에 따라 취향이 변해가는데 느껴지네요.물론 지극히 당연한 변화겠죠. 어렸을 적에 감동했던 문장이 어른이 되서 시시해지기도 하고,어릴 때 멋모르고 뱉었던 말들이 새삼 떠오르면혼자 낯뜨거워 지기도 하고요.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는 너무도 달라졌습니다.둘을 따로 생각해보면 얼굴만 비슷하지 다른 사람이라고 봐도 좋겠네요. 지금와 나와 미래의 나도 많이 갈라지겠죠? 좋은 의미로써 달라지길 바랄 뿐입니다.아마도 그런게 '성장'이 아닐까 싶어요. 어른이 되었지만 여전히 자라고 싶은 마음입니다.
요구르트 만들어서 먹기 요구르트 자주 드시나요? 요구르트에는 유산균 뿐만 아니라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이 들어 있는 대표적인 건강식이죠.저도 건강을 위해 가능하면 매일 한컵 이상의 요구르트를 마시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요구르트 사다먹는 가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가족 것도 같이 챙겨줘야 하니까요^^; 그래서 최근 몇달 전부터는 우유를 발효시켜서 직접 만든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만들기도 엄청 쉬운데다가, 맛도 좋고,무방부제, 무색소의 순수한 요구르트니 더욱 믿고 마실 수 있고요.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그만이죠. 요구르트를 직접 만드는 방법 궁금하시나요? 준비물은 한통에 1개 정도면 충분합니다.요구르트는 마치 씨감자로 감자를 키우는 것과 비슷하게, 종자로 쓸 요구르트 약간이 필요해요.요플레라든가 불가리스, 이런 것들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