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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방법에 대한 고민 전 요즘 돈 버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다들 그러신가요? ^^;) 관련 서적이나 세미나 등을 최근들어 더 찾아다니곤 하는데 결국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분야가 달라도 비슷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곤 하네요. 특히나 무슨 분야의 일을 하든 마케팅 분야는 필수적이군요.상품을 팔든, 나를 팔든 말이죠. 그래서 요즘 온라인 마케팅 관련해서 열심히 파고들까 합니다.이런 공부 참 재밌어요.아무래도 돈 버는 공부니까요 ^^ 수능 시험 대신 학창시절 요런 것들을 공부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잠깐 들구요.(배워도 돈 버는 공부라면 아이들이 미친듯이 공부하지 않을까요?) 제 고민의 해결책은 열심히 공부하고 해보고 고민하고 다시 해보는,그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내 아이폰 리퍼기간 확인하려면?? 아이폰 유저라면 무상 리퍼기간이 1년이 다 지나기 전에, 약간이라도 문제되는 부분이 있다면공짜로 리퍼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귀찮다고 괜히 리퍼 안받았다가 무상리퍼 기간이 다 끝나버린 후에야홈버튼이 잘 안눌린다든지 전화가 자꾸 끊긴다든지문제가 생긴다면, 생돈으로 몇십만원이 훌쩍 나가버리니까요. 아래 링크 타고 들어가셔서, 내 아이폰 리퍼기간인지 확인해보세요.https://selfsolve.apple.com/agreementWarrantyDynamic.do 한가지 유의해야 할 점은, 리퍼는 본인 과실이 없을 때에만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에 빠뜨렸다든지, 액정에 금이 갔다든지 등 본인 과실로 기기가 고장난 경우는 안타깝지만 무상 리퍼가 불가능ㅠㅠ 이럴 땐 유상리퍼를 받아야 하는데요, 그 비용..
휴대폰 잃어버리고 좋아하시는 아버지 어제 아버지께서 휴대폰을 잃어버리셨습니다. 이런 어쩌다 그러셨나 어디다 흘리셨나 등등 이야기 나누는데어쩐지 내심 잃어버린 걸 좋아하는 기색의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아직 스마트폰 아닌 피쳐폰을 쓰고 계셨는데 최근들어 갤럭시 LTE-A가 뭐냐 등등 스마트폰에 급 관심을 가지시더라구요. 그런 때문인지 왠지 일부러 잃어버리신 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물론 아니겠지만요^^;) 자식으로 부모님께 너무 무심했던 것 같아 죄스럽기도 하구요.진작 스마트폰으로 바꿔드렸어야 했는데 말이죠.
독서습관 제 습관 중에는 떨쳐버려야 할 지긋지긋한 놈들이 꽤 많은 편이지만,그래도 나름 생각하기로 썩 괜찮은 습관도 몇몇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책을 즐겨보는 습관'입니다. 돌이켜보면 초등학교 때 집에 있던 과학전집이라든가 위인전전집 등을 하나씩 꺼내보기 시작하면서 그런 습관이 생긴 게 아닐까 싶네요. 당시엔 지금처럼 컴퓨터도 없없고 나가노는 걸 별로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라서집에 있던 책 읽는게 결국 노는 거였죠. 그 습관이 계속 되면서 중고등학교 때는 주말에 종종 도서관에 갔었습니다.한번에 5권씩 가득 채워빌려서 일주일동안 보고 다음주에 또 빌리러가곤 했었어요. 당시에는 주로 소설류를 좋아했었는데드래곤라자라든가, 해리포터같은 판타지소설을 특히나 좋아했었고뤼팽 시리즈나 셜록홈즈 시리즈같은 추리소설도 재밌게 봤..
에어로빅 배울까 수영배울까 에어로빅 배울까 수영배울까 어제 한참 고민했네요 ^^; 에어로빅은 왠지 파워풀한게 헬스 다니는 것보단 재밌게 운동할 수 있을 것 같고,수영은 왠지 배워두면 위기의 순간(그런 상황이 평생 안오길 바라지만)에 생명을 구해주지 않을까 싶고, 그러다가 결국 에어로빅 쪽으로 결정했습니다. 왜냐면 여름이라 다이어트의 목적이 더 강했거든요.요즘 날 덥다고, 비 온다고 이런저런 날씨 핑계로 운동을 쉬었더니, 왠지 몸이 무거워진 기분이 들더라구요.(제발 기분 탓이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에어로빅 쪽이 수영보다는 다이어트 효과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기대입니다.자유수영이면 운동효과가 좀더 있겠지만 아무래도 수영 강습이니까 에어로빅쪽이좀더 살이 많이 빠지지 않을까 하는. 에어로빅 한달하고 나면 보건소가서 인바디 한..
너목들 이보영 CF 완전 귀엽네요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는 단연코 입니다. 법정, 스릴러, 로맨스가 잘 짜여진 시나리오도 멋지지만, 특히 남주인공 이종석과 여주인공 이보영은 정말 매력이 철철 넘지는 완소 커플인 듯합니다. 특히 그전에는 이보영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인줄은 몰랐습니다. 이보영의 전작 에서도 변호사 역할이긴 했지만, 그때는 내용이 내용인만큼 우울한 연기만 볼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너목들에서 간간히 보여주는 코믹연기와 그 다채로운 표정은 정말 경탄할만 경지입니다.반면 법정에 설때 보여주는 그 카리스마와 패션센스는 커리어우먼의 이상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매력적인 커플이 최근에는 올레 CF도 찍었더라구요. 혹시 아직 안보셨나요? 아래 동영상을 한번 보세요 ^^ 특히 맨 마지막에 뤼얼리~ 하고 돌아보는 이보영의 ..
모바일 시대의 실감 요즘 들어 모바일 시대가 왔다는게 실감이 되곤 합니다. 물론 지하철 등을 타면 90프로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코를 박고 있는 모습을 본지는 벌써 몇년 지난 것 같지만,요즘 들어 인터넷 서핑등을 할 때 컴퓨터를 켜기보단,스마트폰을 꺼내보는 저 자신을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보다 변화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저보다도 저희 부모님쪽입니다.집에 아이패드를 갖다놓은 이후로, 부모님께서 컴퓨터를 하시는 모습은 거의 보기 어려워졌습니다.반면, 아이패드는 신문 보듯 항상 옆에 두시고요. 부모님께서는 주로 인터넷이나 게임류를 하시는데폰은 작아서 불편하지만, 아이패드는 화면이 커서 더 좋다는 식으로 말씀하십니다. 저희 부모님 나이는 50대 중후반이십니다.컴퓨터에 서투시지만 아이패드와 같은 모바일기기는 훨씬 다루기 쉬워하..
움직이기 요즘 기분이 종종 롤러코스터처럼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조울증은 아닙니다^^;)사람의 바이오리듬이란 것이 실제로 있는가봅니다. 기분이 나쁘고 우울하고 처지는 날은 왠지 머리도 아프고허리도 지끈지끈하고 어쩐지 손목도 아픈것 같고세상의 낭떠러지가 여긴가 싶을정도로 끊없이 처지는 것 같습니다. 반면 기분이 좋고 활기가 넘치는 날은왠지 마약하면 이런 기분일까 싶을 정도로의욕이 넘치고 하면 다 잘될 것만 같은 긍정적인 기분이 들고요. 신기하게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몸이 편한 날은오히려 기분이 나빠지더구요,아침부터 부산떨며 이곳저곳 다녀서 새로운 것들 머리아픈것들 배우고 다니고밤새도록 뭔가를 몰두하며 작업한 날은 뭔가를 해냈다는 뿌듯함에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그러고보면 사람은 고대시절부터 생존을..